우리나라 온돌난방에 적합한 가정용 가스보일러 30년
역사를 만들어온 귀뚜라미
1962년 우리나라는 가정용 연탄보일러 사용을 시작으로, 1970년대 세 차례의 오일파동을 겪어 오는 동안 기름보일러에서 연탄보일러로 다시 기름보일러로 세 차례나 바뀌는 혼돈의 시대를 겪어왔습니다.
1980년대 국민소득 3000불 시대를 맞아 기름보일러 시대에서 1988년 올림픽 이후 1990년대 초 프로판가스와 도시가스가 공급되는 시점부터 가스 보일러 시대로 변환기를 맞이하였습니다.
1980년대에 연간 100만대를 상회하는 기름보일러 생산능력을 갖춘 귀뚜라미는 1962년 가정용 연탄보일러를 생산하여 공급한 이후부터 30여년간의 연탄, 기름보일러 생산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온돌난방에 맞춘 한국형 저탕식 온돌 가스보일러를 개발하여 보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90년대 초 그 당시 가정용 가스보일러가 도시가스 사업과 더불어 시대적흐름에 맞춘 새로운 성장동력사업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자 도시가스 사업과 더불어 가스보일러 사업에 국내 백색가전 재벌 대기업들이 대부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기업들은 독자적인 기술개발없이 가스보일러를 서구형 입식난방, 즉 라디에이터 난방에 사용해온 순간식 보일러를 수입하거나 기술제휴를 통해 중요부품을 수입하여 생산 보급하였습니다. 그러나, 귀뚜라미는 한국형 온돌난방에 맞춘 저탕식 보일러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성능 뿐만 아니라, 가장 안전한 보일러로 인정받아 국내 판매 1위를 점유하게 되었습니다.
귀뚜라미는 30여년동안 가정용 가스보일러를 만들어온 수많은 경험에 의한 기술개발로 성능, 연료절약, 안전도 등에 오랜 기간 진화를 거듭해 왔고 우리나라 온돌난방에 맞춘 한국형 저탕식 가스보일러 기술을 개발하여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100대 기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귀뚜라미가 만든 가스보일러는 30여년동안 모든 면에 검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